●.또 하루가 시작 되며....!(효병원에 입원한 12년5월6일 아침)
지는 해와 솟는 해가 다른 것이 없는데도. 밝아오는 새아침은 무엇이 다르랴!
사람들은 오늘을 기대하고 염원하며 또 다시 솟는 해에 하루를 기대하네.
밝아오는 여명 때에 잠을 깨운 장끼의 울음소리 자동차의 소음까지 합창하여 잠을 께우네.
한 병실에 늦잠취한 환자들을 께울 세라. 조심 하며 병실을 나~아가네.
오늘도 새벽운동 유안공원 찾아 가면. 어제처럼 다름없이 운동하는 사람들.
오늘도어제도 무엇 이 다르랴만 공원 숲 무성하고 꽃피우고 색다르네.
아픈 가슴뼈 움켜가며 몇바퀴를 돌고 돌아 밝아오는 새아침은 다른바가 없지만.
간밤 나린 비에 물웅덩이 젖어있고. 고인자국 노~랗게 칠자국만 남아있네.